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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안디옥교회 ‘절대 센터 성전’ 시대 열다

오윤정 기자 (emissionnews@daum.net)

2025년 2월 21일

‘일천 지교회, 기독교 국가, 우리 세대에 세계복음화’의 비전을 담은 성전 건축의 응답 속으로



구미 안디옥교회 새 성전 전경
구미 안디옥교회 새 성전 전경

구미 안디옥교회(당회장 김성우 목사, 담임 김정원 목사)는 지난 2월 8일(토) 새 성전 입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1990년 1월 10일 개척예배를 드린 후, 35년 만에 ‘일천 지교회, 기독교 국가, 우리 세대에 세계복음화’의 비전을 담은 성전 건축의 응답을 받게 된 것이다. 대지면적 3천 평, 연면적 1,500평 규모로, 지상1층부터 4층까지 다음세대를 위한 예배와 교육, 훈련 공간을 비롯해 자료실, 목회지원실 등이 갖춰졌다.

이 성전이 완공되기까지 전 성도들은 대상 22:5 말씀을 중심으로 24시간 기도가 끊이지 않으며 성전 건축을 기도했고, 이날 예배는 정은주 목사(예원교회)가 설교했으며, 총회장 조경삼(엘림교회)목사, 증경총회장 김운복 목사(서해제일교회), 서기 오권성 목사(원주임마누엘교회), 총무 김한곤 목사(온누리교회), 경북노회 증경노회장 김광억 목사(포항광명교회), 박용배 목사(316교회)가 축사를 전했고, 영상을 통해 휘튼대 총장 필립 라이큰 박사와 리폼드신대원 총장 리건 던컨 박사가 안디옥교회의 부흥과 새 성전 입당을 축하했다.

이날 감사예배는 구미 안디옥교회 영적 부흥을 이룬 35년의 역사와 결실이 그대로 증거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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